전세금자금대출조건금리기준정리
전세자금으로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의 경우 상품별로 다양한 종류의 내용을 꼭 확인해보고 본인 기준에 가장 부합한 상품 요건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2년 말부터 금리가 급격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눈높이는 2%대 금리 수준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실제로 확인해보면 4%대 금리가 나왔고, 이는 가계재정 측면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때문에 서민, 근로자, 청년 신혼부부는 정부 정책자금인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한도 조건을 확인한 후 저렴한 금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버팀목이 되는 전세자금대출은 정부 재원의 정책성 자금이기 때문에 이자율은 일반 전세자금대출 조건 및 한도가 낮지만 금리만큼은 시중은행 대비 확실히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주택도시기금 포털 또는 수탁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본인이 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택면적/소득/유주택자/전세보증금 한도 등 여러 내용 면에서 버팀목 자격 조건이 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눈물을 글썽이며 일반 상품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주택공사/HUG안심전세/SGI서울보증 이렇게 3곳 중 하나에서 보증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을 실행 가능합니다.
각 보증서별 종류에 따라 한도조건금리 등 여러 내용이 다르고 금리는 거래조건이나 신용보증서 종류 등과 금융기관별로 조금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1주택자 또는 무주택자 기준정리
2018년부터 시행된 규제로 부부 합산에서 주택 보유 수를 확인합니다.
아리 주택자 중 2주택 이상이면 다주택자로 불가능하고 1주택만 보유한 경우 투기 지역 및 투기 과열 지구로 3억 초과 아파트를 2020년 7월 10일 이후 취득한 경우가 아니면 고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도 전세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주택자의 경우 무주택자와 다른 한도 제한이 있습니다.
HF/HUG의 경우 최대 2억/SGI는 최대 3억까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에 1주택 아파트를 보유했고 서울에 전세로 이사할 예정인데, 전세금이 5억의 경우 공적 보증은 2억까지 서울 보증은 3억까지 최대 전세 자금 대출 한도가 가능합니다.
주택을 보유하고있습니다만, 주택 보유 수에서 제외될 경우도 있으며, 무주택 인정되기도 합니다.
노인 복지 주택 및 오피스텔의 잔금을 내지 않고 있는 입주권 또는 분양권 관리 처분 인가 고시된 주택 무허가 건물, 주택 도시 기금으로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 반드시 신청하는 금융 기관의 담당자를 통해서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버팀목/일반교환상품 알아보기
전세 입주 시 받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율이 변동이나 연장 시점에서 금리 인상으로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보다 저렴한 이자 조건을 찾아 대환을 통해 환승을 해보셔도 됩니다.
시중은행의 일반 전세자금이나 제2금융권 대환도 버팀목으로 조건이 되면 가능합니다.
시중은행의 경우 버팀목이 되는 전세자금대출 대상 및 신청시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아래 요건을 추가하여 충족하면 되는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또는 서울보증보험보증서를 담보로 취급된 은행재원 전세자금을 이용 중인 경우입니다.
제2금융권의 경우 LH공사는 지방공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임차중도금 목적으로 임대사업자와 암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 여러 사례에 따라 지지대 환급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택도시기금 포털이나 수탁은행 지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증 기관마다 취급 기준이 다른 여러가지 조건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주 때처럼 힘 조건으로 차환하지 못할 경우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 등에 조건 좋은 곳에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환하면 재계약 시에 올리는 보증금이 없는 동일한 경우 또는 보증금이 줄어 재계약을 할 경우 DSR조건으로 진행하는 은행도 있어 이런 경우는 한도 책정에 어려움이 있는 DSR적용 없이 진행 가능한 금융 기관으로 조사하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험 회사의 경우 전세 계약 시로 증액이 없이 동일한 경우 또는 묵시적으로 별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없이 할 경우 또는 보증금 감액으로 전세 계약을 할 경우 대환 자금을 DSR없이 가능하지만, 서울 보증 보험 상품이므로 DTI요건만 되면 대환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규 금리보다는 연장 금리가 대부분 은행에서 높게 책정하기 때문에 5%를 넘어서연장 이율로 적용되는 사례가 많지만 4%대의 고정 금리로 보험 회사에서는 대환이 가능하므로 참고하고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또 보험 회사의 경우 NICE신용 점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카드 론 현금 서비스 2금융권의 다중 채무에서 KCB점수가 낮아도 심사 대상이 가능하고 심사 면에서 보다 쉬운 편입니다.
집주인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것에 동의해야 하는 경우는?일반 상품 중 HUG와 SGI서울보증의 경우 채권 확보를 위해 집주인 동의가 필수입니다.
각 채권 양도/질권 설정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일반적으로 내용증명을 금융기관에서 임대인에게 보내면 임대인이 받아 관련 내용을 유선상으로 녹음하는 절차입니다.
임대인(집주인)에게는 어려운 절차는 아니지만 귀찮기도 하고 가끔 거부감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전세계약 체결 시 전세자금을 받는 부분을 미리 이야기하고 전세계약서 특약사항으로 기재하면 됩니다.
임대인과 상호 합의가 되면 전세계약서 특약으로 아래 내용을 말하면 부동산 중개인이 해당 내용을 ‘임대인은 임차인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데 협조한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계속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 부담이 높아지면서 집을 사는 게 부담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면서 부동산 가격 하락을 가져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전세 보증금도 하락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100%현금으로 사지 않고 일정 부분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간극 투자를 합니다.
전세금이 2년 전보다 크게 떨어지자 세입자와 임대 인간의 분쟁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임대인은 정기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집을 마련한 경우가 많았고 다음 세입자들이 구한다고 보증금을 받고 나오는 세입자에 보증금을 지불할 거에요. 그런데 2년 전보다 전세 가격이 떨어지자 같은 전세금으로 세입자를 맞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임차인의 입장에서 재계약을 하고 더 거주해도 전세 대출 이자도 비싸므로 현재 기준으로 전세금을 낮추고 재계약을 원합니다.
이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향후 집값과 전세 가격이 반등하는 것도 있지만 당분간은 이런 양상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정리해 볼까요?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거나 대환을 알아볼 때 버팀목부터 시작해서 일반 상품 순으로 알아보세요. 은행권뿐만 아니라 보험사 등에서도 비교적 낮은 금리 수준과 좀 더 쉬운 조건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여러 가지 고려해서 알아보세요.임대인 동의 여부, 1주택자는 정부 규제 기준 및 한도 제한 내용 확인 등도 잘 확인해보고 보험사 조건은 아래 담당자를 통해 직접 알아보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정리해 볼까요?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거나 대환을 알아볼 때 버팀목부터 시작해서 일반 상품 순으로 알아보세요. 은행권뿐만 아니라 보험사 등에서도 비교적 낮은 금리 수준과 좀 더 쉬운 조건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여러 가지 고려해서 알아보세요.임대인 동의 여부, 1주택자는 정부 규제 기준 및 한도 제한 내용 확인 등도 잘 확인해보고 보험사 조건은 아래 담당자를 통해 직접 알아보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조건에 대한 자세한 문의가 있으시면 전문상담사와 상담해보세요.